미스터 인터내서날 선발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미남을 뽑는 대회로 세계 각국에서 29명의 후보가 참가했다.
이 대회는 작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사고로 올해 안산에서 열리게 된 것으로 (주)블루몽뜨가 주최/주관하고, 매인협찬사는 탈렌트 코스메틱이며, 오세정스튜디오, (주)일쿠오레의 스트랏타 캠버스화 등이 협찬하고, 바르바커피, 안산 하이비스호텔 등이 후원했다.
이번대회는 전통의상 심사, 캐쥬얼복장심사, 수영복심사, 정장복장심사의 순으로 진행됐고, 1위는 필리핀의 Neil Perez 씨(29)가 2위는 레바논의 Rabih El Zein(27)가 3위는 체코의 Tomas Dumbrovsky(24), 4위는 폴란드의 Rafal Maslak(26)씨가 5위는 슬로베니아의 Mitja Nadizar(19)가 수상하였으며, 포토제닉상은 일본의 Masakazu Hashimoto(22)가 수상을 했다.